2025년 7월 24일(목),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야구 관람은 무더운 여름철,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특송 기간을 앞두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조직 내 유대감과 팀워크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씨월드고속훼리㈜는 같은 시기, 아동복지기관과 협력하여 ‘2025 제주 꿈자람 야구원정대’를 운영하며 제주지역 아동 및 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해 

광주 야구장을 방문하는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선박 운임, 셔틀버스, 식사, 응원용품 등 모든 비용은 회사가 전액 지원했으며, 

이 행사는 프로야구 연고팀이 없는 제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씨월드고속훼리는 펫팸족 맞춤 선상 서비스, 선상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트레킹 여행,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원, 보호시설 아동 초청 여행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직원 야구 관람은 씨월드고속훼리㈜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걸음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