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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21년째 이어온 ‘사랑투어’로 보호시설 아동들에게 제주 여행 선물]
– 작은 나눔이 큰 꿈으로, 사랑 싣고 떠나는 항해 -
국내 제주기점 항로 1위선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 대표 이종훈)는 10월 24일(금)~25일(토) 목포 인근 보호시설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사랑투어’를 진행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사랑투어는 씨월드고속훼리가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보호시설 아동들에게 바다 너머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여행에는 목포시·신안군·진도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아동들이 참여해 퀸제누비아Ⅱ호를 타고 떠나는 선박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아르떼뮤지엄·스카이워터쇼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게 된다.
이혁영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이번 사랑투어를 비롯해 ▲보호시설 아동 초청 제주도 여행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새터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문화체험 행사 및 만찬 음악회를 진행하며 다문화 공감의 장을 마련해왔다. 또한, ▲DMZ 인근 파주 초등학생 초청 프로그램과 이회장의 모교인 ▲경북 함창 초등학교 수학여행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용기와 도전의 의미를 전하였다.
특히, ▲국가적 강제이주로 국외에 정착한 고려인 후손들을 초청해 두 차례에 걸쳐 제주 행사를 개최,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해양 체험과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 7월에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 꿈자람 야구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주 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육지로 초청하여 스포츠 문화와 체육 체험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는 11월 ▲경북 함창초등학교 학생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수학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호남 교류를 통해 지역간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선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바다와 함께 더 큰 내일을 그려나가는 지속가능한 해양 문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씨월드고속훼리는 매년 목포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도 꾸준히 전달해왔다. 또한 제주기점 여객선 대표기업으로서 제주도 고향 사랑 기부금을 두차례 기탁하였으며, 올 봄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특별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극복에도 동참하였다.